시사
경희대 석사학위 장사
국내 손꼽히는 유명대학에서 버젓이 석사학위 팔이를 했습니다. 그것도 외부 업체에 학생모집을 위탁하고 그업체 대표를 교수로도 채용해주고 채용해준 교수들과 함께 해외여행도 다녀 왔다고 합니다. 상황이 이정도면 다른 대학들의 상황은 볼필요도 없습니다. 안타깝지만 앞으로 이런일들은 더욱더 비일비재 할것입니다. 이미 작년 고3수험생부터 이전 수험생대비 대략 4~5만명의 학생이 줄어들기 시작했고 이제 해가 거듭될수록 예비학생수가 급격히 줄어드는 시기가 도래했기 때문에 각 대학마다 학생수를 채우기가 매우 어려워 질것이기 때문입니다. 거기다 과거와 다르게 이제 대학 학위가지고 먹고살수있는 시대는 지나가고 있으며 해가갈수록 이 상황은 더욱 뚜렷래질것이 분명합니다. 경희대학교가 5년간 외부 업체에 14억원을 주고 계약학과..
2021. 4. 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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