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공유킥보드 주차장방치
요즘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공유킥보드가 여기저기 세워져있는것이 보입니다. 사실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위해 아무곳이나 반나이 가능한 방식이라고 하지만 차량 주차장에 아무렇게나 세워놓는것은 ㅜ문제가 있습니다. 회사 인근 대로변 주차장에 차를 대려던 A씨(29)는 빽빽하게 들어찬 차들 사이로 빈자리가 눈에 띄어 빠르게 차를 몰았습니다. 그러나 A씨를 반긴 것은 주차 공간 한가운데 떡 하니 자리 잡은 공유 킥보드였습니다. A씨는 “조금만 이동시키면 될 것 같았는데 드는 것도, 미는 것도 불가능했다”며 “힘을 줘 움직이려 하니 ‘삐삐삐삐’ 경고음까지 울려 진땀을 뺐다”고 황당함을 토로했습니다. 일부 공유 킥보드 사용자들의 ‘비매너 주차’에 대한 불만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주차장, 차도, 인도 등 곳곳에 널브러진..
2021. 4. 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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