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남양유업 매각, 시간외 상한가
남양유업 매각 되었고 남양유업 주가는 시간외 거래 에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오너리스크가 완전해 해소되었다고 볼수 있는데 오너가 바뀌었으니 그동안 남양유업을 덮고 있던 소비자 불신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한때는 내실있는 탄탄한 회사로 인정받던 회사였는데 안타깝습니다. 국내 경영 참여형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한앤코)가 국내 우유 시장점유율 2위 업체 남양유업을 인수하게 된것입니다. 인수 대상은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지분 51.68%를 포함한 오너 일가 지분 53%입니다. 한앤컴퍼니는 27일 홍 전 회장을 비롯한 오너 일가 지분 전체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계약(SPA)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매각가는 3107억원입니이다. 오너 일가는 이번 거래에서 주..
2021. 5. 2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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