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노래방 초등교사 아이들 12명 확진
이 시국에 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이 노래방을 다녀오고 코로나를 걸려와서 학교 아이들 12명을 확진시켰습니다. 공무원 그것도 교육공무원이면 당연히 일반 국민들보다 코로나 주의의무가 더욱 필요한것 아닙니까? 거기다 교장이라는분의 해명도 참으로 기가막힙니다. 초등교사가 노래방을 다녀온것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고 노래방 다녀온후 아무 증상이 없어서 코로나가 걸린줄 모르고 출근해서 아이들에게 확진을 시킨것이라고 황당한 해명을 합니다. 우리나라 교육계 수준이 이렇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노래방에 다녀온 뒤 코로나19에 걸려 반 아이들까지 잇달아 감염되면서 해당 학부모들이 학교에 항의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12일 성남시 등에 따르면 분당구 A초등학교 교사 B씨는 지난 9일 확진 판..
2021. 4. 12. 22:28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