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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오뚜기 격차 더 벌렸다
한때는 오뚜기가 진라면의 인기를 등에 업고 라면업계 1위인 농심과의 격차를 계속 줄여 나갔는데 작년부터 농심이 오뚜기와의 점유율격차를 다시 벌리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거기다가 올해 대박조짐이 보이는 비빔면인 배홍동의 인기를 등에업었으니 당분간은 1위 농심의 독무대가 예상되네요. 국내 라면시장에서 농심과 오뚜기 간 점유율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신라면(농심)이 진라면(오뚜기)과의 격차를 더 벌려놓은데 이어 오뚜기가 앞섰던 것으로 평가된 계절면 시장에서도 농심이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농심과 점유율 경쟁에서 밀린 오뚜기가 올해 계절면 경쟁에서 추격을 따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1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년(2020년)간 농심과 오뚜기의 라면시장 점유율이 각각 55.6%, 23.6%로 집..
2021. 4. 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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