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대도서관 직원갑질 사과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 43) 직원갑질 사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개임 유튜버인데 퇴사한 직원에 대한 갑질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제 초창기 혼자 유튜브 방송을 하던 시절이 아니고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유튜브를 운영하는 위치이니 공인이라는 관점의 정립이 필요하신듯 합니다. 대도서관은 지난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했습니다. 방송에서 대도서관은 "7명 직원이 저희 회사를 그만둔 건 팩트"라면서 "전 직원에 대한 비난은 안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리뷰 등을 공개하는 사이트 '잡플래닛'에 대도서관이 운영 중인 회사 엉클대도에 대한 폭로 글이 올라와 논란이 일자 대도서관이 입을 연 것입니다. 대도서관은 "2년전 단체 퇴사는 새로 데려온..
2021. 5. 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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