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목사님 스니커즈 631만원 재킷 460만원 미국
미국 목사님들이 착용한 비싼 신발과 옷등이 화제입니다. 종교인이라고 해서 인도나 티벳 수도승처럼 무소유로 고행을 해야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왠지 씁쓸한 기분이 드는것이 왜일까요? 비단 미국 목사님들 뿐이겠습니까? 미국에서 일부 유명 종교인의 사치스런 생활을 폭로하는 인스타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 계정의 운영자는 미 댈러스에 거주 중인 벤 커비(31)입니다. 그는 한 동영상 속에서 찬송가를 부르는 목회자가 자신의 한 달 월세에 달하는 가격의 스니커즈를 신고 있는 것을 보고 어떻게 그런 생활이 가능한지 의문을 품었다고 합니다. 또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설교자 중 한 명인 스티븐 퍼틱 목사가 거의 매주 새로운 디자이너 의상을 입고 등장한다는..
2021. 3. 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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