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박수홍 눈물 가족배신
뭔가 이상했습니다. 한없이 반듯하고 선한 개그맨 박수홍이 다홍이를 보며 눈물을 펑펑흘리고 최근 인생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고 하고 나혼자 가족을 지켜야하니 가장으로서의 부담감을 언급하고..이게 무슨말인가? 결혼도 않한분이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과 인생이 무너지는 경험이라니.. 방송인 박수홍이 최근 “인생이 무너지는 경험을 했다”고 고백하며 폭풍 오열했습니다. 반려묘를 우연히 만나 키우게 되면서 박수홍은 27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에서 ‘숨겨둔 자식’(?)이나 다름 없는 반려묘 ‘다홍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그간의 가슴 아픈 속사정을 내비쳤습니다. 박수홍은 먼저 다홍이를 낚시터에서 우연히 만나 키우게 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원래 고양이를 무서워하고 예뻐해 본 적도 없었..
2021. 3. 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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