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빈센조 곽동연 재발견
시청자들의 폭팔적인 관심을 모으며 인기리에 종영된 빈센조는 출연배우들에게 배우로서 중요한 사다리 역할을 했던 드라마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그만큼 모든 배우들의 위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준 소중한 드라마였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나 드라마 '빈센조'가 후반으로 접어들수록 극중 장한서 (곽동연)의 연기는 무척이나 인상깊었습니다. 배우 곽동연(24)의 연기 인생은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박재범 극본, 김희원 연출) 전과 후로 나뉜다고 했습니다. 그 정도로 자신을 성장하게 해준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2일 종영을 맞은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곽동연은 장준우(옥택연)에게 가스라..
2021. 5. 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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