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쇼트트랙 임효준 중국대표팀 합류
세계 최고수준의 쇼트트랙 선수가 중국에 귀화한후 이제 중국대표팀으로 뛰는 모습을 보아야만 하는것인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중국으로 귀화한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임효준(중국명 린 샤오쥔)이 중국 대표팀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일 YTN은 "빙상계 관계자는 YTN 통화에서 임효준이 지난달 27일부터 베이징선수촌에서 중국 대표선수들과 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중국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최근 김선태 총감독, 안현수 코치와 재계약했습니다. 아울러 임효준을 훈련 파트너 겸 선수로 낙점했습니다. 이에 따라 임효준은 오는 10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오성홍기를 달고 첫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이름 역시 임효준이 아닌 '린 샤오쥔'이라는 중국명을 택하게..
2021. 5. 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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