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아르헨티나 대통령 자가운전 출근
아르헨티나대통령이 경호원없이 혼자 자기차를 타고 직접 대통령궁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잡혔습니다. 좌우정파를 떠나서 요즘처럼 고위공직자들과 공무원들의 사리사욕과 각종 비리에 질릴대로 질려버리느 우리에게 많은것들을 생각해 보게되는 내용입니다. 권위주의적 의전이라면 질색하는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일탈 행동이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아르헨티나의 한 여기자가 트위터에 1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 계산원이 찍은 셀카인데 사진엔 낯익은 사람이 등장한다. 바로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입니다. 깔끔한 정장 차림이었지만 슈트 상의를 벗어 조수석에 얹어 놓은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직접 운전대를 잡고 출근하는 길이었습니다. 바로 대통령을 알아본 계산원이 기념삿을 부탁하자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
2021. 3. 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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