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어쩌다사장 조인성 진중한매력 돋보였다
"어쩌다 사장" 참 괜찮은 프로그램입니다. 스타들의 자연스러운 뒷모습을 볼수 있어서 좋더군요. 조인성 볼때마다 참 괜찮은 배우입니다. '어쩌다 사장’에서 배우 조인성이 따뜻하고 배려 깊은 면모로 여심을 저격했습니다. 1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 4회에서는 조인성과 차태현이 시골 슈퍼 3일 차 영업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조인성은 나날이 능수능란해지는 요리 실력을 뽐내며, '요섹남'다운 면모를 자랑했습니다. 또한 두 번째 알바생으로 투입된 김재화가 주방 보조를 도맡으면서 조인성과 손발이 척척 맞는 찰떡 호흡을 선보이면서좀더 여유 있는 점심식사 장사를 이어갈수 있었습니다. 알뜰살뜰하게 음식 재료들을 챙기는 그의 모습에서는, 진중함과 솔직함이 엿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웃음과 감동을 선..
2021. 3. 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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