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오세훈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 선출
관심을 모았던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로 오세훈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꺽고 선출되었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달아오른 4월 7일 서울시장 재보궐선거가 더욱 흥미로워 집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3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꺾고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보수 야권 단일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보수·제3지대 후보 단일화 경선을 위한 100% 시민 여론조사 결과, 오 후보가 안 후보에 승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양 측은 선거관리위원회 규정에 따라 구체적인 여론조사 결과는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야권 관계자는 “초박빙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오차범위 밖으로 격차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여론조사는 앞서 양당이 추첨으로 선정한 2개 기관(한국리서치, 글로벌리서치)을 통해 전날 오전..
2021. 3. 23.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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