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유리다리 중국 사고
유리다리가 있는 중국에서 사고가 일어날뻔 했습니다. 자칫 260m 밑으로 떨어질뻔한 아찔한 사고가 일어난것인데요. 물론 유리다리가 국내에도 몇군데 있는데 봉우리와 봉우리 사이을 연결해서 바닥을 유리로 처리하고 흔들리는 다리들인데 지나갈테마다 조마조마한 마음이 듭니다. 중국에서는 더길고 높은 유리다리가 있는데 오늘 강풍으로 유리다리가 다 날아가버리고 파손되면서 여행객이 다리 틀에 메달려 고립되는 아찔한 상황이 나왔다고 합니다. 중국 지린성에 건설된 '유리잔도(棧道·다리)'가 강풍에 파손되면서 여행객 한 명이 유리 다리 위에 고립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10일 중국 신화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7일 지린성에 옌볜주 용정시 비암산 관광지구에 있는 고공 유리다리가 강풍에 의해 파손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2021. 5. 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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