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유상철 위독 췌장암4기
2002년 한일 월드컵 영웅 유상철이 췌장암 4기로 현재 위독한 상태라고 합니다.올바르고 모범적인 축구선수생활과 감독생활로 유명하신 분인데 힘든 투병생활이지만 꼭 이겨내시고 회복하시기 기원합니다. 2002 한일월드컵의 레전드 유상철 감독은 지난해 11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현역시절 헌신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열정적인 선수생활을 했던 유 감독의 투병 소식에 축구계 전체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유 감독은 항암치료를 받으며 선수 시절처럼 모든 힘을 쏟아내며 힘겨운 투병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유 감독은 약물치료를 마무리 한 뒤 자택으로 퇴원했습니다. 유상철 감독 측근은 "유 감독의 가족들은 의료진과 논의 끝에 자택으로..
2021. 3. 2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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