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하나투어 작년연봉 1800만원 최저임금이하
작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로 여행사는 가장큰 충격을 받았으며 여행업계 1위인 하나투어의 작년 평균 연봉은 1800만원으로 최저시급에도 못미쳤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지만 2019년 대비 실적이 80%이상 줄어들은 상황에서 생존에 몸부림치는 여행업계의 모습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19 사태가 안정이 되서 이전처럼 여행도 많이 다니고 여행사들도 속히 정상으로 회복되면 좋겠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직격탄을 맞은 저비용항공사·여행업계의 임직원 평균 급여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T·인터넷 기업들에서 연봉 인상·성과급 잔치가 벌어지고 있는 것과 완전히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2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여행업계 1위 하나투어의 직원당 평균 급여액..
2021. 3. 2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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