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전두환 3대 세습 본격화?
전두환 3대 세습 본격화 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천 억원 가까운 추징금을 내지 않고 버티고 있는 전두환 일가의 재산이 3대 장손자에게 본격 세습되기 시작했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한 언론매체는 최근 전두환 일가 재산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전두환의 장손인 전우석(34) 씨가 아버지인 전재국 씨 소유 출판사인 음악세계에 등기이사로 참여하며 경영 전면에 등장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인회사로 운영되던 음악세계는 2019년 10월 주식회사로 전환됐고, 우석 씨는 그 직후 경영에 참여했습니다. 언론매체에서 확인결과 (주)음악세계는 전재국 씨와 장녀 수현 씨, 장남 우석 씨가 100%지분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중에서 전우석 씨는 절반 가량의 지분을 가진 최대주주였다고 합니다. ■재산 ..
2021. 5. 1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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