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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수능개편안 문이과통합수능실시, EBS 연계율은 50%
올해 치뤄지는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국어·수학에서 ‘공통과목+선택과목’ 제도가 도입돼고 문·이과의 구분이 사라지는 ‘통합형 수능’이 치러집니다. 사회·과학탐구 영역도 계열과 상관없이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으며 EBS 연계 비율은 출제 다양화를 위해 50%까지 낮추게 됩니다. 16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기본계획’을 발표했습는데요. 올해 수능부터는 국어·수학·직업탐구 영역에 ‘공통과목+선택과목’ 제도가 도입돼면서 학생들이 문·이과 계열 구분과 상관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됩니다. 문·이과 통합을 목표로 삼은 2015 개정교육과정이 비로소 이번 수능에 본격적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기존에는 수학의 경우 학생들이 본인이 속한 계..
2021. 3. 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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