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조석래 효성 1분기 주식재산증가 1위
올해 1분기의 국내 50대 그룹 총수들의 보유주식 재산현황이 흥미롭습니다. 대부분이 많이 증가했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증가한 총수도 있고 하락한 총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업종별로 주식가치의 편차가 심했다는 뜻이겠지요. 올 1분기 국내 50대 그룹 총수 주식이 3조3000억원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룹 총수 중 효성 조석래 명예회장 주식재산이 3000억원 이상 증가한 반면, 셀트리온 서정진 명예회장 주식재산은 2000억원 넘게 감소했습니다. 또 주식재산 '1조 클럽'에 들어간 사람도 1분기 말 1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6일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2021년 1분기 국내 50대 그룹 총수 주식재산 변동 현황'에 따르면, 조사 대상 53명의 그룹 총수 중 상장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대상..
2021. 4. 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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