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지방대 무너져간다 정원미달 속출
이미 충분히 예견되었던 일이고 이제 점점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올 대학입시에서 지방대의 정원미살 사태가 급격하게 늘어났고 문제는 예견되었던 것보다 더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다는 것이지요. 학령인구 감소가 본격적으로 지방대를 어렵게 만들기 시작했고 이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여파가 수도권 대학까지 올라올것입니다. 100명이상 미달 30곳, 이중에서 200명이상 미달 18곳 지방대에서 200명 이상의 정원미달이 발생된 곳이 무려 18곳이라고 합니다. 올해 대입입시에서 전국 4년제 대학 200곳중 100명 이상의 신입생 미달이 발생한 대학이 30곳이 넘고, 그중에 18개 대학은 미달규모가 200명 이상이었고 이에 따라 정원의 10% 이상 신입생을 뽑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달 규모가 200명 이..
2021. 3. 1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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