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포니 전기차 부활
어린시절 도로가를 신기하게 보았던 추억의 현대차 포니, 지금보면 딱딱한 성냥갑 모양에 올드해 보일수 있지만 그시절만 해도 참 멋진 자동차였음에 틀림없습니다. 뒷 트렁크에 붙어있는 포니의 대명사인 특유의 달리는 말 마크는 포니를 쳐다 보다가 뒷부분을 보면 항상 눈에 선명하게 들어오고 한참을 멍하니 그 마크만 쳐다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1975년 처음 출시됐던 추억 속의 자동차 바로그 현대 ‘포니’가 전기 자동차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조르제토 주지아로(Giorgetto Giugiaro)가 디자인한 ‘헤리티지 시리즈-포니’는 1975년 포니를 전기차로 변신시킨 판매용이 아닌 콘셉트카입니다. 우선 과거 포니 도어의 외관을 그대로 살린 점이 인상적입니다. 헤리티지 시리즈-포니의 전체적인 ..
2021. 4. 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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