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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공원 금주구역 설정 검토
한강 공원에서 술을 마시고 잠에 든 뒤 실종됐다가 사망한 故 손정민씨에 대한 사건에 대한 미스테리들이 현재까지 밝여지지 않은 가운데 갈수록 여러 의혹들만 증폭되면서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서울시가 손씨 사건 이후 한강공원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건강증진과와 한강사업본부 등 관련 부서는 조만간 금주 구역 지정을 위한 협의를 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이제 한여름에 한강공원에 옹기종기 모여 즐기던 치킨 맥주를 앞으로 즐기기 어렵게 될수도 있겠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국은 다른 나라보다 야외 음주에 관대한 측면이 있다"며 "금주 구역으로 지정하면 음주 시 과태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포함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의견을 듣고 협..
2021. 5. 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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