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4차 재난지원금 5천억 추가지원 '서울시-구 협력형 재난지원금'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에 더해서 5000억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이 5천억원에 대한 지원대상은 서울의 약 100만개 업체와 개인에 해당됩니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정부 4차 재난지원금에 더해 총 5천억 원 규모의 '서울시-구 협력형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동진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장(도봉구청장)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언론브리핑을 통해 25개 자치구가 출연한 2천억 원과 서울시가 그에 상응하는 3천억 원을 추가한 '시-구 협력형 재난지원금'을 서울시민에게 지급하기로 하고 배분 방식을 발표했습니다. 최종 도출된 '시-구 협력형 재난지원금'은 제4차 정부재난지원금을 보완하는 형식입니다. 코로나19로 장기적 타격을..
2021. 3. 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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