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LG전자 휴대폰 철수, 선택과 집중
LG전자의 구광모 회장이 마침내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무려 26년간 끌어온 휴대폰 사업종료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아무리봐도 이결정이 결코 쉬운결정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역시 젊은 회장 답게 과감하게 도려낼 부분을 도려내고 성장할수있는 부분은 더욱 매진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돋보입니다. 젊은 회장의 도전과 패기가 느껴지며 다시 도약하는 LG의 힘찬 날개짓을 기대합니다. LG가 5일 휴대폰 사업을 종료한다고 공식 발표하고 유망한 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뉴LG'로의 성장에 더욱 가속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 2018년 취임한 이후 꾸준히 실용주의를 바탕으로 변화를 추구해온 구광모 회장이 휴대폰 사업 종료를 통해 주력 사업 고도화와 미래 사업 육성 의지를 더욱 분명히 드러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LG전자[066..
2021. 4. 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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