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LH 직원 아파트15채 싹슬이 퇴사후 다른공기업 감사실장
현재 국민적인 공분을 사고 있는 LH비리야 한두건이 아니지만 이것은 정말 아니다 과도한 부동산 투기로 징계를 받은 인간이 버젓이 다른 공기업에서 감사실장을 맡고있다니.. 참으로 놀랍습니다.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장시급하게 개혁해야할 대상 1순위를 공기업으로 꼽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런이유 때문입 것입니다. 근무중인 LH의 정보를 바탕으로 무려 LH주택을 15채나 매매한 인간이 징계받은후에 다시 다른 공기업에 그것도 감사실장을 맡고 있다니요. 누가누구를 감사한다는 말입니까? 본인과 가족 명의로 전국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 15채를 매매했다가 징계를 받고 퇴사한 전 LH 직원 A씨가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의 감사실장으로 근무 중이라고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이 20일 밝혔습니다. 황보 의원..
2021. 3. 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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