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바이든 (78세) 전용기 계단에서 세번 휘청
아무래도 연로하신 나이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에어포스원에 오르다 발을 헛디디며 중심을 잃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가기 위해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에어포스원에 올랐습니다. 에어포스원 기내로 연결되는 계단을 오르던 바이든 대통령은 열 계단 정도를 오르다 발을 헛디뎠습니다. 곧바로 바이든 대통령은 이내 중심을 잡고 계단을 다시 오르려 했지만 두어 계단도 오르기 전에 거의 넘어지듯 중심을 또 잃었습니다. 다행히 바이든 대통령은 다시 몸을 추슬러 계단을 다 오르고는 거수경례를 하고 기내로 들어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중심을 잃는 장면은 고스란히 카메라에 포착됐고, 올해 78세로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을 우려하는 목..
2021. 3. 2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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