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고민시 오월의 청춘
배우 고민시가 오늘 오후 09시 방송되는 '오월의 청춘'에 대해 "운명적으로 찾아온 작품"이라고 언급했습니다. 3일 오후 KBS 2TV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극본 이강, 연출 송민엽)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요. 송민엽 감독, 이도현, 고민시, 이상이, 금새록이 참석했습니다. 고민시는 이 드라마에서 고향을 떠나와 산전수전을 다 겪으면서도 단 하나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간호사 김명희로 분했습니다. 고민시는 "늦둥이 동생을 위해 힘겹게 살다가 생각지도 못한 사건을 만나는 인물"이라고 캐릭터에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처음 대본을 읽고 '따뜻하다'는 걸 가장 크게 느꼈고, 애틋하고 아련했다"며 "그 시대를 살아갔던 배경과 모든 사람들의 씩씩하고 밝은 모습,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대비돼 보여서 ..
2021. 5. 3.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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