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엄청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인기킹에서 광고킹까지.. 처음에는 중장년층을 함락시키더니 요즘에는 젊은세대가지 함락을 시키고 이제는 광고계까지 함락을 시키고 있습니다. 대중문화에서 항상 뒷짐지고 아웃사이더였던 중장년층을 마침내 적극적인 인사이더로 변화시킨 임영웅.. 트로트 가수 임영웅(30)이 지난해 광고로만 약 40억 원을 벌었다는 추정이 나왔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은 ‘지금 가요계는 임영웅 시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홍종선 대중문화전문기자는 “임영웅이 광고로만 약 40억을 벌었다. 트로트 가수 중에는 최고 수준이다. 따라올 자가 없다. 임영웅 천하, 영웅시대라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MC 이재용 아나운서는 “임영웅이 문화의 소비..
유도코칭 면허도 없는 유도선생이 7세아이를 무려 27차계나 업어치기를 하면서 훈련을 시키다가 7세아이가 뇌출혈로 혼수상태에 빠져서 식물인간이 될것 같다는 내용입니다. 대만의 한 유도 학원에서 선생님에게 수차례 업어치기 당하며 혼난 7세 아동이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26일(현지시간) 타이완 뉴스 등에 따르면 대만 타이중시 펑의안구 난양 초등학교의 1학년생 황 군(7)은 지난 21일 삼촌과 함께 루의 수이 초등학교 체육관 지하에서 진행된 유도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이날이 두 번째 유도 수업이었던 황 군을 본 선생 호 씨는 10살 학생에게 황 군을 업어치기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상급생은 아무런 보호 장비가 없는 황 군을 높이 들어 바닥에 메치고 또 메쳤습니다. 황 군이 메스꺼움을 호소하며 그만해달라고 요구했..
스포츠계 유승준이 탄생할듯.. 2019년 병무청으로부터 형사고발을 당하고도 버젓이 지금까지 해외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다니 놀랍습니다. 프랑스 2부리그가 그리도 중요하면 아예 이민가버리시고 들어오지 말기를.. 병역 기피 혐의를 받고 있는 '전 국가대표 출신 프랑스리거' 석현준(30·트루아)의 한국발 여권 무효화 소식이 독일 이적 통계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 등 외신에 곧바로 타전됐습니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28일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의 관련 질문을 받고 "석현준은 병역법상 국외 여행 허가 의무를 위반한 병역 기피자"라고 명시했습니다. "외교부를 통해 석현준의 여권 무효화 조치가 완료됐다"면서 "2019년 6월 형사 고발이 이뤄졌고 해외에 있어 현재 기소 중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사실 이런소식 들을때마다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언제까지 불쌍한 우리 국민들만 봉이 되야 합니까? 적자 1조원 회사가 성과급이 1,700억원이라고요? 민간기업이라면 가당하기나 합니까? 제발 불쌍한 우리 국민들 더이상 허리 휘게 하지 마시고 국민 볼모로 적자투성이에 성과급은 잔뜩 받아가는 방만한 공기업들 모조리 정리하던가 아니면 민간자본에 매각해서 경쟁력있게 바꿔주세요. 왜 국민들이 뼈빠지게 일하고 힘들게 세금내서 적자보는 공기업들 성과급까지 줘야 하는지요?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1조원이 넘는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공사 사장이 직접 "직원 봉급도 못 줄 형편"이라고 하소연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직원들에게 지급된 성과급이 무려 1,700억 원이 넘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커지는 적자 폭에 교..
배우 정인선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하차합니다. 풋풋한 모습으로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MC로 훈훈한 모습들이 보기 좋았는데 많이 아쉽게 되었습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측은 28일 뉴스1에 "정인선이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한다"라며 "현재 정인선의 후임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정인선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 측도 "차기작은 아직 결정된바 없지만 연기에 집중하고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입장을 전했습니다. 정인선은 그동안 연기와 MC활동을 병행했으나, 최근 새 드라마 출연이 결정되며 본업인 연기자로서의 역할에 더 충실하기 위해 '골목식당'과 아쉬운 이별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정인선은 2019년 4월 '서산 해미읍성' 편부터 함께 해 약 2년 동안 총 20개 골목을 돌며..
서울시장 선거분위기와 집권여당의 혼선등으로 갈수록 혼미한 부동산시장에서 서로 상충하는 내용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가운데 일부 초고가 단지에서 가격조정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상황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내용은 역시나 대출규제 가격대에 맞춰 거래가격이 수렴하는 거래가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계속 이야기 하지만 부동산을 수급논리로 본다면 그것을 핵심을 놓치는 큰 실기를 하는것입니다. 핵심은 유동성 (완화적 통화)이며 이것이 반대로 긴축으로 돌아간다면 그때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시장을 볼수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저금리와 완화적 통화를 기반으로 한 유동성이 전 자산시장에 심각하게 버블을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최근 거래절벽 상황에서 급매가 나오면 수천만원씩 내린 가격에 거래가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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