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출구조사 총정리 서울 오세훈 (59%), 부산 박형준 (64%)
대선을 1년 앞둔 대리전 양상의 치열했던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시장 투표가 끝이 났고 출구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현재까지 본다면 이번 선거는 투표전에 있었던 여론조사의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듯 합니다. ●서울시장 선거 서울은 선거 때마다 최대 승부처로 여야의 승패를 가를 '민심의 풍향계'로 주목받는 지역입니다. 오늘(7일) 4·7 보궐선거에서 서울시민들의 선택은 내년에 치러질 대선까지 영향을 줄 수 있어 여야 모두 서울 민심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KBS, MBC, SBS가 공동으로 발표한 서울시장 출구조사 예측결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가 37.7%,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9.0%를 얻을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20대에서 박영선 후보 33.6%, 오세훈 후보 55.6%를 기..
2021. 4. 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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