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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란 바로 이런경우를 두고 하는 말인듯 합니다. 각종 논란과 루머에 휩싸이며 배우로서 큰 위기를 맞이한 서예지의 출연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그에대한 논란들이 오히려 더 큰 관심을 유도하며 관객을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출처 OSEN

서예지-김강우 주연영화 '내일의 기억'이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주연배우인 서예지의 '김정현 조종설'을 비롯, 스태프 갑질과 학교폭력, 성형 등 갖은 논란에도 불구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것입니다.

출처 마이데일리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하루 1만 50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개봉 첫 날 1만 8235명을 동원한 것에 비해 일일 관객수는 하락했으나 누적관객수는 3만 4382명입니다.

출처 텐아시아

서예지가 주연으로 출연한 '내일의 기억'은 '덕혜옹주' 등의 각본을 썼던 서유민 감독의 연출 데뷔작입니다.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 분)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 분)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출처 텐아시아

 

개봉 전 서예지는 전 연인 김정현 조종설부터 학교폭력, 스태프 갑질 논란 등에 휩싸이며 '인성 논란'에 휩싸이면서 약속된 기자간담회 자리에도 참석하지 않았으며, 아직까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출처 스포츠경향

서예지와 김강우가 부부 호흡을 맞춰 열연했으나 서예지의 시사회 불참으로 인해 김강우 홀로 주연배우의 홍보 부담을 떠안으며 고군분투하는 등 여러 악재에 시달렸습니다. 

 

출처 텐아시아

이에 오히려 노이즈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본 '내일의 기억'은 초반 높은 예매율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세를 타고 있습니다.

 

2위는 하루 1995명을 동원한 공유-박보검 주연 '서복'이다. 누적관객수는 27만 544명입니다. 이어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이 4380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으며 누적관객수는 9만 8816명입니다.

 

4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4296명을 동원했습니다. 지난 1월 27일 개봉 이후 장기 흥행중인 이 애니매이션 영화는 누적관객수 172만 7969명을 기록중입니다. 5위는 설경구-변요한 주연, 이준익 감독 영화 '자산어보'다. 일일 관객 1876명, 누적 관객수 31만 2215명입니다.


한편 6위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미나리'로 하루 1801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92만 6696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오전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41.4%, 예매관객수 6만 7540명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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