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노량진 텅텅 컵밥거리 옛말
고시촌으로 신림동과 더불어 양대산맥을 이루었던 노량진이 텅비어가고 있어서 총제적인 상권붕괴가 일어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작년부터 벌어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단대면 강의를 피하기위해 대부분 온라인 인터넷강으로 대체가 되어버리니 학원가에 원생들이 없는 것입니다. 이런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코로나19사태가 완전히 종결되어 이전 일상으로 복귀가 된다면 예전처럼 다시 고시촌 상권이 원상복귀되어 완전히 살아날수 있을것인가? 대면강의를 멀리하고 인터넷 온라인강의에 익숙해져가는 수많은 학생들이 다시 과거처럼 힘들게 고시원 자취를 하거나 통학을 하면서 과연 전면적인 대면교육을 100% 다시 들을것이라 장담할수 있겠는가? “유령도시 같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직강(대면강의)을 안 하고 인터넷으로 해버..
2021. 4. 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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