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브라질남성 머리뒤로꺽여 44년 생활
브라질의 닉부이치치를 보고 있는듯 합니다. 머리가 완전히 뒤로 꺽인채 살아가는 브라질인의 이야기인데 신체적인 엄청난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자서전과 강연 DVD출시등의 활동을 해왔다니 놀라울뿐이며 삷의 태도에 대해 다시한번 숙연함을 느낍니다. 희소병 탓에 머리가 등 뒤로 180도 꺾인 채 살아가고 있는 브라질인 남성의 사연이 세상에 공개돼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州) 몬치산투에 사는 남성 클라우지우 비에이라 지올리베이라(44)는 관절에 영향을 주는 선천성 다발관절구축증이라는 희소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비에이라 지올리베이라는 이로 인한 근육 위축 탓에 양팔과 양다리가 가슴 쪽으로 굽어 있을 뿐만 아니라 머리가 등 뒤쪽으로 완전히 18..
2021. 3. 2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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