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김연경 중국행 선택
김연경 중국행 선택 을 했습니다. 세계 탑클라스의 한국선수가 다시 중국행을 선택한것이 못내 아쉽지만 짧은 중국리그이니 잘 마치시고 더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다양한 선택지를 놓고 고민하던 '배구 여제' 김연경(33)이 결국 중국 상하이 유베스트와의 계약을 택했습니다. 김연경의 에이전트는 19일 "김연경이 상하이와 입단 합의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11년 만에 한국프로배구 V리그 흥국생명에 복귀한 김연경은 여자배구 흥행을 주도했고 팀은 정규리그 2위·챔피언결정전 준우승에 그쳤지만, 김연경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습니다. 흥국생명과 1년 계약을 한 김연경은 그동안 국내 잔류와 국외 리그 진출을 놓고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고민이 길어지면서 유럽행 가능성은 점점 줄었습니다. 결국 김연경의 선..
2021. 5. 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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