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강원도 차이나타운 반대 청원 57만명
현재 강원도 춘천과 홍천에 강원도 차이나타운 (한중문화타운) 건설을 두고 큰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차이나타운 건설에 반대하는 청원만 57만명을 넘었고 이에 대응해 강원도지사의 해명등 논란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습니다. 2022년 강원도 춘천과 홍천에는 인천 차이나타운의 10배 규모인 ‘한중문화타운’(당시 명칭 중국복합문화타운)이 들어선다고 합니다. 인천 차이나타운, LA 차이나타운 등이 관광 명소로 발전한 데서 착안한 이 사업은 한중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대표사업으로 춘천과 홍천에 있는 라비에벨관광단지 500만㎡ 내에 120만㎡ 규모, 36만 평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 곳에는 중국 전통거리, 미디어아트, 한류 영상 테마파크, 소림사, 중국 전통 정원, 중국 8대 음식과 명주를 접할 수 있는 푸드..
2021. 4. 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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