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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촉진수당 관련해서 시행 100일동안 수급자만 무려 15만 5천명이 수급자로 선정되었고 그중에서 청년수급자가 9만 807명 (58%) 입니다. 한편으로는 그나마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그만큼 한국의 미래를 짊어진 청년들이 상황이 어렵다는 우울한 소식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한국의 미래를 짋어질 세대가 점점더 어려운상황으로 몰리고 있는데 과연 현재의 부동산이나 국내주식의 장기적인 미래를 밝게만 볼수 있을까요?
저소득 구직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총 300만원 (월 50만원씩 6개월 동안)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고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시행 100일 만에 약 15만5천명이 구직촉진수당 수급자로 선정됐습니다.
11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고용보험의 사각지대를 메우는 제2의 고용 안전망인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이달 10일로 시행 100일을 맞았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 중입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구직촉진수당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1유형과 취업 지원 서비스만 제공하는 2유형으로 나뉩니다. 2유형 참가자도 1인당 최대 195만원의 취업 활동 비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달 8일 기준으로 1유형 수급자로 선정된 사람은 15만5천449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만 18∼34세 청년은 9만807명(58.4%)으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성별로는 여성이 8만3천784명(53.9%)으로 남성보다 많았습니다.
1유형 수급자가 되려면 중위소득 50% 이하, 재산 3억원 이하, 최근 2년 이내 일정 기간 취업 경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노동부는 올해 1유형으로 45만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1유형과 2유형을 통틀어 국민취업지원제도 총신청 인원은 이달 8일까지 25만3천20명에 달했습니다. 이 중 18만4천829명이 수급자로 선정됐고 11만8천607명이 구직촉진수당을 받았습니다.
노동부는 구직 단념 청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집합 금지 등 업종 종사자에 대해 취업 지원 서비스 수급 요건을 완화하는 등 제도를 개선했습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이룸이'와 '밀착이'라는 이름의 카카오톡 상담 채팅 로봇도 개발했습니다. 홍보 만화와 카드 뉴스 등도 배포할 계획입니다.
김성호 노동부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일자리 시장이 경직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국민취업지원제도가 국민에게 꼭 필요한 고용 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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