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정수 확진

시사 / / 2021. 4. 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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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4차유행이 현실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연예계에서도 비상이 걸리고 있습니다.

출처 스타투데이

우선 방송인 권혁수가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밀접 접촉자들이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뮤지컬 배우 손준호 역시 뮤지컬 '드라큘라' 공연을 앞두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손준호와 인터넷 방송에서 만났던 박세리가 양성 판정을 받아 파장이 일파만파로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골프 레전드' 박세리는 최근 가장 활발히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스타 중 한 명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디크런치 멤버 현욱, O.V 역시 확정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런 시기는 소속사의 연예인 관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인듯 합니다.  스타 한 명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다. 한 명의 스타가 확진을 받으면 그 주위에 스태프들은 물론 방송 등 활동 현장에 함께 있었던 이들이 모두 밀접 접촉자가 되고 이들이 다른 현장에까지 참여한다면 밀접 접촉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오늘은 방송인 변정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활동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출처 IMBC


변정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무차 미팅으로 같이 식사 자리했던 파트너사 담당자가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자발적 검사를 진행했다”며 “주말인 어제 25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이어 변정수는  “저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스태프 및 접촉자들에게 즉시 연락을 취해 신속히 검사를 했다”라고 언급 했습니다

 

인스타그램

또한 변정수는 “다행히 남편과 가족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저와 접촉한 스태프들은 촬영 및 회의 당시 마스크 착용을 잘 하고 있었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모든 스케줄을 중단 후 자가격리에 돌입했다”고 상황을 알렸다.

출처 인스타그램


변정수는 그러면서 “열심히 치료에 임해서 더 건강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잘 극복해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변정수 인스타 글 전문

안녕하세요 변정수입니다. 여러분께 조심스러운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하고자 합니다

업무차 미팅으로 같이 식사 자리했던 파트너사 담당자가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자발적 검사를 진행하였고 주말인 어제 25일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저는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동선이 겹치거나 접촉이 있었던 스태프 및 접촉자들에게 즉시 연락을 취해 신속히 검사를 하였습니다.

다행히 남편과 가족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저와 접촉한 스태프들은 촬영 및 회의 당시 마스크 착용을 잘 하고 있었고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모든 스케줄을 중단 후 자가격리에 돌입하였습니다.

이전부터 꾸준하게 호야토야샵 매니저는 자택근무를 실시하고 있었고 최근 3주 동안 저와 접촉한 적이 없어 큰 문제없이 일상과 업무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호야토야샵 일정은 샵매니저가 정상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늘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좋은 에너지만을 선사하고 싶었는데 너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열심히 치료에 임해서 더 건강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잘 극복하여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끼쳐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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