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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정세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한국의 로빈윌리엄스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그의 연기를 보고있으면 마치 영화배우 로빈윌리엄스를 보는듯 하기 때문입니다.

 

지난번 사이코는 괜찮아에서 자폐 연기는 단연 일품이었습니다.

이번에도 드라마 '엉클'에서 주연역할을 통해 특유의 철이없고 순수한 그러나 심금을 울리는 따뜻한 연기를 다시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배우 오정세가 2021년에도 열일 행보를 이어갑니다.

'엉클' 주인공으로 나서게 됩니다.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17일 일간스포츠에 "오정세가 TV조선 새 드라마 '엉클' 주인공 왕준혁 역으로 분한다"라고 귀띔했습니다.
 
'엉클'은 준비되지 못한 미성숙한 애정결핍의 어른 아이가 그들만의 리그, 그들만이 살아야 하는 세상 로열스테이트의 노골적인 차별 속 조카를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삼촌의 모습을 담은 작품입니다.  
 
극 중 오정세는 친구에게 배신당하고 애인에게 버림받은 백수 뮤지션 왕준혁 역을 소화합니다.

직장맘 누나의 이혼 때문에 초등학생인 조카의 육아를 맡게 되면서 '육아엉클'이 돼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출처 인스타그램 

 

오정세의 연기는 흠잡을 곳이 없습니다.

지난해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삽화작가 문상태로 열연을 펼쳤고, 2019년엔 KBS 2TV '동백꽃 필 무렵'과 SBS '스토브리그'에서 극과 극의 얼굴로 활약했습니다.

 

이에 그가 그려낼 처절하고 엉뚱한 위기일발 생존기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오정세는 지난해 말부터 tvN 드라마 '지리산'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쉼 없이 '엉클'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엉클'은 드라마 '오! 필승 봉순영' '아가씨를 부탁해' '순정에 반하다' '나인룸'을 연출한 지영수 감독과 '난 네게 반했어' '내 생애 봄날'을 쓴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해서 제작하며 올 하반기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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