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현주엽 학폭부인 법적대응 강력시사
어제 온종일 뉴스를 달궜던 현주엽씨의 학폭의혹과 관련해 학폭을 강력하게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현주엽은 14일 SNS를 통해서 자신을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는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서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 악의적으로 지어낸 말들이라고 생각한다. 수사기관에 의뢰해 진실을 규명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주엽은 SNS에 "폭로자는 30년도 넘은 중학교 시절 그리고 27년 전 대학 재학 시절까지 현재에 소환했다"며 "있지도 않은, 진실과 너무나 다른 사실들을 여러 명의 기억들을 엮고 묶는 방식으로 폭로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어이가 없다"고 적었습니다. 또한 "회상해보면 어린 시절 저 또한 단체기합을 자주 받았으며, 당시 농구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선수들에게는 기강이 엄격했던 것이 사실..
2021. 3. 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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