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박시연 음주운전 선고
박시연 음주운전 선고 가 내려졌습니다. 15년 전이지만 또한차례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형 선고를 받았는데 연예인 음주운전 문제가 심심치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배우 박시연(42)이 대낮에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25일 서울동부지법 형사12단독 박창희 판사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박시연에게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박시연은 2회째 음주운전을 해 죄질이 불량하다"면서도 "범행을 인정하고 잘못을 반성하는 점, 피해자들의 상해 정도가 매우 중하다고는 할 수 없는 점, 피해자들과 합의한 점, 종전 음주운전 처벌 전과도 약 15년 전 범행인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박시연은 지난 1..
2021. 5. 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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