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선정 21곳
정부의 2·4 대책의 핵심 내용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 첫 선도사업 후보지 21곳이 선정됐습니다. 역세권이나 저층주거지의 경우 20년 이상 된 건축물이 60% 이상 있으면 사업 추진이 가능해지니 해당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희소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2·4 대책에 포함된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의 첫 선도사업 후보지로 금천구, 도봉구, 영등포구, 은평구 등 서울 4개 구 21곳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역세권과 준공업지역, 빌라촌 등 저층 주거단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주도해 용적률 인센티브를 얻어 고밀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또한 과거 '뉴타운' 해제지역도 사업 대상에 포함됩니다다. 최종선정 21곳 (저층주거지 10곳 + 역세권 9곳 + 준공업지역 2곳) ..
2021. 3. 3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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