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슬로바키아 이주 계획 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2000년에 그의 첫영화이며 그의 형인 류승완 감독의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보고서 놀라운 연기력에 대성할 배우로 봤었는데 역시 개성넘치는 타고난 배우로써 탄탄한 입지를 굳혔습니다.
당시 첫 영화에 나왔던 캐릭터답게 참 자유롭게 삶을 살아 가시는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10살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지난해 결혼한 영화배우 류승범이 거주지를 슬로바키아로 옮기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류승범이 슬로바키아의 처가 인근에 새로운 집을 마련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관계자는 “향후 연기 활동에 대비하고, 아내와 딸의 안락한 일상생활을 위한 것이기도 하다”며 그가 거처를 옮기려는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지난해인 2020년 6월 류승범은 41세 나이에 현재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그리고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도 발표했습니다.
딸을 얻은 이후로는 프랑스 파리에 머물면서 육아에 집중해 왔으며, ‘타짜: 원 아이드 잭’ 이후 작품활동은 없는 상황입니다.
류승범은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한 이후 ‘그물‘, ‘베를린‘. ‘부당거래‘, ‘사생결단‘, ‘품행제로’ 등에 출연했습니다.
당시 류승범은 인스타그램에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많은 분이 축하해주시고 성원해주셔서 마음속 깊은 감동을 받는다”며 ”내 여자친구는 화가라 계속 그림을 그린다. 여자친구가 내 잠재력을 깨워줬고 나는 다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류승범은 결혼발표 전에도 5년 넘게 프랑스와 스페인, 태국 등 해외를 오가며 국내에서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지난해 5월 배우 황정민과 박정민 등이 소속된 기획사 샘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최근에는 한 아웃도어 브랜드의 모델 계약을 하기도 했습니다.
슬로바키아로 거처를 옮기려는 것도 향후 활동에 대비하려는 포석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향후 한국을 오가며 영화와 드라마 등 본업을 이어가려면 처가 인근에 거주하며 육아를 안정적으로 조력받을 수 있는 환경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관계자는 “특히 처가 인근에 거주하게 되면 작품 활동을 위해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아내와 어린 딸의 일상에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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