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슬의생 시즌2 오늘 첫방 입니다. 기대가 많이 됩니다.

 

작년 2020년 코로나로 우울한 하루하루였는데 우연히 슬의생을 처음보았습니다.

 

인스턴트같은 강한 흡입력이라던가 자극이나 매력이 거의 없는 어떻게 보면 조미료가 않들어간 자연의맛이 느껴지는 드라마라고 할까요?

 

처음에는 밍숭맹숭 그냥 보았는데 보면 볼수록 마음도 힐링을 받는 느낌에 보고있자면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 모르겠더군요..

 

좋은 드라마, 건강에 유익한 드라마 슬의생.. 응원하고 기대하겠습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시즌2로 돌아옵니다.

tvN 새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슬의생2')가 오늘(17일) 첫방송합니다.

 


'슬의생2'는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작품입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의기투합했습니다.

 


신원호PD는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의 성공 후 ‘응답하라 1994’(2013), ‘응답하라 1988’(2015)을 연속으로 히트 시켰습니다.일명 ‘남편 찾기’로 대변되는 ‘응답하라’ 시리즈는 매 시즌 신드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어 새롭게 론칭한 ‘슬기로운 감빵생활’(2017)과 ‘슬기로운 의사생활’ 역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신원호PD의 새로운 연출작 '슬의생'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던 상황에서 '슬의생'은 평범한 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을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여기에 병원을 배경으로 그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담으며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습니다.

 

 

'슬의생' 시즌1 마지막회(12회)는 무려 평균 14.1%(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기획 단계에서부터 시즌제를 겨냥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시즌1의 따스한 분위기와 정서를 베이스로 새로운 에피소드를 더해 깊어진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미 시즌1을 통해 검증된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 그리고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 전미도의 완벽한 호흡은 시즌2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시즌2까지 오랜 시간 함께 하며 생긴 유대감의 깊이는 드라마에 고스란히 묻어나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 단단해진 제작진과 배우들의 2회차 호흡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슬의생' 99즈 밴드는 지난 시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이 직접 노래하고 연주한 OST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시즌1보다 향상된 미도와 파라솔 밴드의 연주 역시 기대를 자아냅니다.

다시 뭉친 '응답하라' 시리즈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 그리고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로 시즌1을 화제 속에 마무리한 '슬의생'은 17일 목요일 밤 9시 첫방송됩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