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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트로트의 시대가 돌아오고 있는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작년 TV조선의 미스트트롯이 배출한 트롯스타들이 방송계를 접수하더니 마침내 임영웅이 데뷔후 첫 음악프로그램 1윌르 달성했네요.

음원 발표후 불과 11일만에 정상에 오르다니 트롯 열풍이 대단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1위를 차지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에서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 임영웅은 최근 발표한 새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마침내 1위를 차지했습니다.

 

블랙핑크 로제의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 아이유의 ‘셀러브리티’와 경합한 결과입니다.

1위 호명 후 임영웅은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는데 감사하다.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상이다. 영웅시대 분들 감사드리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트로트 곡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사례는 극히 드물지만, 임영웅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음원 발매 후 11일 만에 음악방송 정상에 등극하며 다시 한번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으로 ‘트로트 레전드’ 설운도가 임영웅에게 특별히 선물한 곡입니다.

 

인스타그램

서정적인 멜로디에 임영웅만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깊은 감성이 돋보입니다.


한편 임영웅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보이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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