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6시내고향 방송리포터변신

쯔양이 드디어 방송리포터에 고정출현합니다.

 

가끔식 쯔양 유튜브를 보면 어떻게 저렇게 많이도 그것도 저토록 맛있게 음식을 먹을수있을까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 

 

이제 공중파인 KBS '6시 내고향'에 고정리포터로 활약하시게 됬으니 더욱 멋진활약 기대해 봅니다.

쯔양 화이팅입니다!!

 

 

IMBC 연예

먹방 여신 유튜버 쯔양이 KBS 1TV '6시 내고향'의 코너 '힘내라 전통시장'의 리포터로 변신했습니다.

 

촬영에 앞서 "어려우신 소상공인 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힌 쯔양은, 양동시장의 곳곳을 누비며 특유의 밝고 선한 에너지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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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음식점에서 그녀 특유의 명물허전 먹방을 선보이며 그녀의 활약이 더욱 돋보였습니다.

어른 입맛이라 자부하며 순대보다 오소리감투를 먼저 먹는가 하면, 족발은 젓가락에 4개씩 꽂아 족발 꼬치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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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마니아들도 도전하기 힘든 홍어묵에 무려 홍어무침을 함께 싸 먹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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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켜보던 송준근은 "쌈 싸 먹는 건 내 유행어"라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41년 전통 한복집에선 장인의 한복을 입고 런웨이를 걸으며,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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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이 출연하는 '6시 내고향'은 18일 오후 6시 방송될 예정이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