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배우 정지훈)이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에서 주인공 차영민 역으로 다시 안방극장으로 돌아옵니다.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김은희), 연출 부성철)는 배경과 실력, 성질도 극과 극인 두명의 의사가 ‘얼떨결에 빙의’를 시작으로 영혼과 몸이 하나로 합쳐지며 벌어지는 스토리를 그린 고스트 메디컬 이라든 독특한 장르의드라마 입니다.
가수 비 (배우 정지훈)이 출연을 확정하면서 2년여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알렸고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것입니다.
‘고스트 닥터’는 죽어서도 병원과 환자 곁을 떠나지 못하는 고스트 의사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며
가수 비 (배우 정지훈)은 이드라마에서 신들린 의술을 지니고 있으나 이기적이고 오만한 천재 의사 차영민 역을 맡게됩니다. 그는 어느 날 벌어진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다른 의사에게 빙의하는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게 됩니다.
차영민 역을 맡은 정지훈은 로맨틱 코미디와 장르물을 넘나들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계속 넓혀가고 있습니다.
그는 2019년 종영한 전작인 MBC‘웰컴2라이프’에서는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과 섬세한 내면 연기까지 더해지며 ‘정지훈의 재발견’, ‘대체 불가한 배우’라는 많은 호평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또한 그는 가요뿐 아니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8’,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등의 꾸준한 예능활동과 함께 이미 100만 구독자를 돌파한 유튜브 웹예능 ‘시즌비시즌’ 등으로도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으며 현재 전천후 활약을 펼치는 중입니다.
초창기 2002년 ‘나쁜 남자’를 통해 솔로 가수로 데뷔한 비 (배우 정지훈)는 이후 KBS2 ‘상두야 학교 가자’(2003)를 필두로 KBS2 ‘풀하우스’(2004), ‘이 죽일 놈의 사랑’(2005),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2014), ‘돌아와요 아저씨’(2016), JTBC ‘스케치’(2018), 영화 ‘싸이보그지만 괜찮아’(2006) 등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서도 입지도 계속해서 굳혀 나가고 있습니다.
한편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는 K-드라마의 주역인 본팩토리가 제작을 맡았고 화제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사로잡는 드라마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본팩토리에서 제작한 작품으로는 ‘미남이시네요’를 시작으로 ‘주군의 태양’, ‘그녀는 예뻤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남자친구’ 등 그 외 수많은 걸출한 작품을 탄생시켰던 유명제작사 입니다.
‘고스트 닥터’는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상속자들’, ‘우리 갑순이’를 연출한 부성철 감독과 ‘명불허전’의 김선수(김은희) 작가 그리고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정지훈과 함께 작품마다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본팩토리의 완벽한 네 박자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정지훈이 출연을 확정한 ‘고스트 닥터’는 올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곧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며 다시한번 가수 비 (배우 정지훈)의 활약상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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