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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희 실형여부 재판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이거 이상하게 일이 커져가는듯 합니다.

 

비아이 마약수사 무마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한 한서희가 집행유예중에 또다시 마약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가 오늘 재판을 받습니다.

 

만양 실형이 선고되면 집행유예는 취소되고 바로 징역형이라고 하는데요.

 

여기에 YG의 양현석과 비아이까지 맞물려 있어서 일이 더욱 커지는듯 합니다.

 

 

집행유예 상태에서 마약을 투요한 혐의를 받은 한서희에 대한 실형 유무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한서희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한서희의 첫 재판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진행됩니다.

 

 

한서희는 집행유예 기간인 지난해 8월 소변검사에서 메스암페타민(필로폰) 및 암페타민 등 향정신성의약품 양성 반응이 나와 보호관찰소에 구금됐었습니다.

 

 

한서희는 2016년 4차례 걸쳐 대마를 구매했고 7차례 흡연한 혐의를 인정받아 징역 3년과 집행유예 4년, 보호 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보호관찰소와 검찰은 지난해 7월 집행유예를 취소하는 절차를 밟았고 법원은 비공개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한서희 모발에 대한 약물 검사를 진행했으나 소변 검사 때와 달리 음성 결과가 나왔으며 한서희는 약물 검사에 대한 오류를 주장했습니다.

 

 

당시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김수경 판사는 “한서희가 마약을 사용했는지 여부가 불확실해 향후 제대로된 재판절차에서 다퉈봐야 한다는 것이 담당 재판부의 판단”이라고 했습니다.

 

 

한서희는 보호관찰소에서 풀려나 집행유예 상태를 유지 중인데 이번 재판에서 실형에 대한 유무가 판가름 납니다. 보호관찰을 명령받은 집행유예자가 집행유예 기간 중 범죄를 저지를 경우 보호관찰 준수사항 위반으로 집행유예는 취소되며 집행유예 판결이 취소될 경우 한서희는 즉시 구속 수감돼 징역 3년을 살아야합니다.

 

■ 한서희 주변인물 논란, 양현석과 비아이

 

 

한서희를 둘러싼 주변 인물들의 논란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연예인 지망생이었던 한서희는 2016년 8월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의 수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한서희는 비아이에게 마약류를 교부했고 대마초도 함께 흡연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한서희를 불러 진술을 번복할 것을 강요받았다고 공익제보자가 공익신고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비아이와 양현석 전 대표 모두 수사기관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형사부는 지난달 28일 양현석 전 대표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혐의로 그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한 검찰은 같은 날 비아이 또한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 한서희 

한서희는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에 출연한 적 있는 연예인 지망생이었으며 YG엔터테이넌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가 2016년 IKON의 前 멤버 B.J 대마초를 함께 투약한 바 있습니다.

 

이후 교제하게 된 빅뱅의 T.O.P와 함께 대마초를 투약한 혐의와 개인적으로 LSD를 투약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현재 연습생 생황르 접고 일반인으로 살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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