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백스백신 예방률이 90% 로 나왔다고 합니다. 미국과 멕시코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에서 정확히는 90.4%의 예방률을 보였다고 발표가 되었습니다. 조만간 우리나라에 들어와게될 백신인데 많은 기대가 됩니다. ● 노바백스 예방률 90.4%, 미국과 영국 14일(현지시각) 통신 등을 보면, 노바백스는 미국과 멕시코에서 18살 이상 자원자 2만996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한 결과 90.4%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3상 대상자 중 3분의 2는 3주 간격으로 실제 백신을 두 차례 맞았고, 나머지 3분의 1에게는 가짜 약이 투여됐다고 합니다.지난 4월 말까지 참가자 중 77명이 코로나에 걸렸는데, 63명이 가짜 약 투여군이었습니다. 백신 접종자 중 감염자는 14명 (77명 - 63명)이었..
기가막힌 코로나관련 개발품이 나왔습니다. 코로나 냄새맡는 기계 15분 이면 감지가 가능하여 코로나 감염자자가 있는지 없는지를 파악한다고 하니 놀랍습니다. 밀폐된공간에서 이 코로나 냄새 맡는기계를 설치해두면 바로 15분뒤면 코로나 확진자가 그속에 있는지 없는지 판별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그것도 냄새를 통해 판별한다니 대단한 개발입니다. 아직까지 가격은 좀 비싼듯 한데 이렇게 해서 우리는 코로나 완전정복에 한발자국 다가서게 된것 같네요. 13일(현지시간) 더 타임스, itv 등은 영국 과학자들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최소 15분 만에 감지할 수 있는 '코로나 센서'를 개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국 기업 로보사이언티픽이 만든 이 기기는 런던 위생 열대 의학대학원(LSHTM)과 더럼대 연구진의 연구를 거쳐 공개됐..
블랙 위도우 개봉확정 7월 7일 입니다. 스칼렛요한슨만의 신들린 액션씬을 영화내내 볼수 있겠습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으로 역대 최고 오프닝, 역대 외화 흥행 1위 등을 기록하며 흥행 역사를 다시 쓴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가 마침내 7월 7일 오후 5시 전 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블랙 위도우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화이트 수트 포스터가 공개되면서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흰색 배경을 바탕으로 ‘블랙 위도우’만의 시그니처 심볼인 붉은 모래시계가 강렬한 대비를 이루며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여기에 결의에 찬 듯한 모습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스칼렛 요한슨의 강인한 모습과 함께 “그녀의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라는 ..
세종시 아파트 시세 4주째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요소가 있지만 무려 70%급등한 공시가에 대한 보유세부담,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부차원의 공무원과 공공기관 근무자들에 대한 세무조사와 부동산 투기조사로 인해 수요세가 위축된것으로 보입니다. 끝없이 오르기만 하는 자산은 지구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런 자산이 있다면 모두가 다 부자가 되었겠죠? 세종시 아파트 뿐일까요? 강남, 서울, 수도권 부동산 결국 큰 싸이클로 보면 시기의 문제일뿐 본격적인 조정은 반드시 옵니다. 그리고 그 시기도 멀지 않았다고 느껴집니다. 본격적인 조정은 필연적이며 조정이 찾아 왔을때 손실을 최소하 하며서 현명하게 대처를 할수 있도록 미리 준비를 했느냐, 못했느냐가 결국에는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고 봅니다. ● 세종시 아파트 시..
유성은 결혼 긱스 루이 소식입니다. 가수 유성은이 긱스의 루이와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오랜 시간 대중들에게 알앤비, 소울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유성은이 13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본인이 직접 쓴 손편지를 올리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부족한 저에게 언제나 아낌없는 애정과 신뢰로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고 채워주는 이 친구에게 저 또한 포근한 쉴 곳이 되어주려 합니다"라며 운을 뗀 유성은은 예비 신랑은 힙합 듀오 긱스의 루이(황문섭)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유성은과 루이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7월 11일 결혼한다"고 결혼 소식을 직접 밝히기도 했습니다. 음악 작업을 통해 오랜 시간 친분을 쌓아오던 이들은 2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하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영국 코로나 재유행 위기 입니다. 영국 코로나 집단면역 선언하면서 봉쇄완화를 환호한것이 바로 4월달이었는데 영국 코로나가 다시 재유행을 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11일 영국의 확진자 수는 8125명이고 사망자는 17명이었습니다. 1차 백신 접종률이 이미 61.5%가 넘어섰음에도 재유행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국은 올 1월 확진자가 하루 6만명까지 나왔으나, 빠른 백신 접종을 통해 4~5월 2000명대까지 확진자를 낮춰서 유지하던 상황이었습니다. 영국 유니버시티 칼리지 오브 런던(UCL) 연구팀은 이미 지난 4월 12일에 집단면역에 도달했다며, 면역력을 지닌 국민이 73.4% 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나 5월 말부터 코로나 재유행이 시작되면서 확진자가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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