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3월 29일부터 서울시가 수소차 구매하면 거의 차값의 절반인 3350만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러면 넥쏘 (수소차) 가격 7000만원을 기준으로 할경우 거의 반값에 구매할수 있다는 것인데요. 수소차 매수를 계획하신 분들에게는 좋은소식이며 서두르셔야 할것 같습니다. 서울시에서 3350만원 지원 서울시는 29일부터 환경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을 통해 수소차 구매 시 차 값의 절반인 총 335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수소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을 뿐 아니라 공기 정화 기능이 있어 공기 중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차분 388대 물량에 대해 지원 시는 수소차 구매보조금 예산 290억원을 투입해..
가장 많이 쓰는 개인 서류는 뭐니 뭐니 해도 바로 주민등록등본입니다. 취업을 위해 새로 이력서를 제출하거나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때 그리고 기타 여러 경우에 바로 이 주민등록등본이 필요합니다. 주민등록등본은 개인별 주민등록이력이 표기되는 주민등록 초본과는 다르게 "세대주" 기준으로 서류가 표기되어 있어서 항상 세대주 이름이 맨 앞에 나오게 됩니다. 이는 개인별 확인보다는 세대 전체에 대한 확인을 위해 주민등록등본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세계최고수준의 전산화 시스템 덕분에 아주 손쉽게 심지어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등본 발급받는 방법 1)가까운 주민센터 직접방문 2)무인민원발급기 이용 3)정부24 인터넷발급 (PC 인터넷) 4)정부24앱 발급 (스마트폰) 이 중에서 당연히 3)정부2..
사실 결과야 나중에 가봐야 알겠지만 몇달에 한번씩 매스컴에 터져나오는 불완전 금융상품 사태가 될것같네요. 항상 보면 안전하다는 말만믿고서 돈을 맡기신 보수적이고 연로하신 분들이 이런 고통을 겪습니다. 나이드시고 큰맘 먹고 피같은돈을 맡겨서 투자한 돈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정말 힘드실것입니다. 어차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법적으로 가네마네 해야 은행에서도 어쩔수없이 피해자분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겠지요. 은행에서 권유하는 투자상품은 안전하다고요?? 누가 그러던가요?? 안타깝지만 항상 반복되어 터지는 일입니다. "이제 누굴 믿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환매연기 이후로 대인기피증이 생겼어요. 믿었던 우리은행에 전세자금 4억원을 맡겼다가 전부 잃을 수도 있다는 걱정에 이렇게 된 거죠. 이혼 위기까지 왔었습니다...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전국토가 LH에 의해 투기장이 되더니 이제는 공무원과 학교선생님들까지 포함해 전국민이 부동산 투기꾼이 되어가는 모양입니다. 버젓히 공직에 있는분이 부동산 온라인강사로 고액의 수강료를 받고 지난번에도 물의를 빚더니 이번에도 강의를 주선한 B플랫폼은 재능기부한것뿐이라고 해명합니다. 울산광역시의 현직 초등교사 A씨(여·43)가 부동산 온라인 강사로 활동하다 지난달 적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교사는 울산교육청의 감사를 받고 있습니다. 교육 당국은 A씨가 공무원에게 금지되는 겸직 또는 별도의 영리활동을 한 것인지에 대한 조사를 한 뒤 징계 수위를 정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울산교육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부동산 강의 전문 B플랫폼에서 '갭투자로 월세 부자 되는 법'을 ..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에 더해서 5000억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이 5천억원에 대한 지원대상은 서울의 약 100만개 업체와 개인에 해당됩니다.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정부 4차 재난지원금에 더해 총 5천억 원 규모의 '서울시-구 협력형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원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동진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장(도봉구청장)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 언론브리핑을 통해 25개 자치구가 출연한 2천억 원과 서울시가 그에 상응하는 3천억 원을 추가한 '시-구 협력형 재난지원금'을 서울시민에게 지급하기로 하고 배분 방식을 발표했습니다. 최종 도출된 '시-구 협력형 재난지원금'은 제4차 정부재난지원금을 보완하는 형식입니다. 코로나19로 장기적 타격을..
전국 공시지가 상승률1위 세종시 아파트 아파트가격이 폭등하니 기존에 아파트 특별공급혜택을 받은 공무원들은 부자가 된것이고 이후 아파트 특별공급혜택이 사라진 공무원들은 전월세까지 폭등해서 거주하기 조차 힘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역시 부자가 될지 빈자가 될지는 시대 (운=타이밍)가 결정하나 봅니다. 경기도 과천과 서울에 있던 중앙부처가 세종시로 이전했던 지난 2012~2014년 자녀들의 학교 문제로 경기도 용인 수지에서 출퇴근하기로 했던 한 경제부처 과장 A씨는 요즘 곤혹스러운 처지가 됐습니다. 올해부터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세종으로 오가는 직행 통근 버스 노선이 대폭 축소되면서 출퇴근이 어려워져 세종시 오피스텔 입주를 알아봤지만, 1년 사이 훌쩍 뛴 세종시 집값으로 월세 가격이 감당하기 부담스러운 수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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