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운석 화성 주먹크기 한쌍 총 4억원 낙찰
이제는 길가다가도 굴러다니는 돌멩이를 유심히 봐야합니다. 주먹크기만한 화성에서 날라왔다는 운석 한쌍이 총 4억원이 넘는 가격에 낙찰이 되었습니다. 하늘에서 복이 떨어졌다는 표현은 이럴때 쓰는 말일듯합니다. 소유자는 엄청 복이 많은 분일듯하네요. 지구의 이웃 행성인 화성에서 날아온 운석 한 쌍이 각각 18만7500달러(약 2억1000만원)에 팔렸습니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예술·골동품 전문지 ‘앤티크스 앤드 디 아츠’(Antiques and the Arts) 보도에 따르면, 지난 19일 텍사스주 댈러스의 헤리티지 옥션이 주최한 경매에 나온 주먹만 한 두 운석이 이날 공동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2001년 발견된 화성 운석 ‘NWA 1950’은 레어조라이트(감람석, 단사 휘석, 사방 휘석이 주 구성..
2021. 3. 2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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