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 결혼발표

배우 홍수현이 드디어 좋은 연인을 만나서 5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꾸준하게 인기를 유지하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연예인중 한분인데 드디어 5월의 신부가 되셨습니다. 

 

 

출처 헤럴드경제

홍수현은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던 중 최근 결혼을 결심하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결혼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홍수현은 비연예인인 예비남편을 배려해 최대한 조용하게 식을 치를 예정입니다. 이에 가족,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출처 DISPATCH

 

앞서 지난해 9월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온앤오프>에서 홍수현은 “평생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나타나면 안 할 이유는 없다. 가장 좋은 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우선”이라며 결혼에 대한 개인생각을 밝힌 바 있었는데 드디어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 나타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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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음에도 배우로서 맡은 바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7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극 `경찰수업` 촬영에 참여 중이면서 본업에도 열중하며 결혼 준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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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9년 드라마 `고스트`로 데뷔한 홍수현은 `카이스트` `맛있는 청혼` `상두야 학교가자`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공주의 남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매드독` `부잣집 아들`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영화는 영화다` `인사동 스캔들` `카멜리아` 등에 출연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다져왔습니다.

지난해엔 KBS 2TV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를 통해 이미지 변신을 꾀했습니다. 그간의 단아한 이미지를 깨고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섹시한 매력을 겸비한 백수정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